[한국철학] 송의 유학 사상 - 주자학, 성리학
- 최초 등록일
- 2003.12.11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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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내일 279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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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행복하세요
목차
●주자학(朱子學)
●성리학(性理學)과 성학(聖學)
●주자학의 윤리적 의의
●명대의 유학 - 양명학(陽明學)
본문내용
인간의 본성은 곧 天理라는 말. 성리학의 근본이 되는 명제. 성즉리와 맥락이 닿는 사상들이 이미 고대로부터 유가의 여러 경전에 나타나 있었지만 성즉리라고 간단 명료하게 밝힌 것은 宋代의 程伊다. 성리학자들은 이 명제를 인간 본성의 보편성과 순선의 가능 근거로 삼았다. 성리학에 의하면 세상의 모든 존재는 理와 氣에 의하여 구성된다. 理는 모든 존재의 원리로서 所以然인 것이며, 氣는 구체적인 존재자로서 所然 또는 實然을 의미한다. 소이연과 소연, 즉 이와 기는 항상 같이 존재하기 때문에 '理氣不相離'라고 한다. 그러나 理는 형이상학적 존재요, 氣는 형이하학적 존재로서 본질이 다르기 때문에 '理氣不相雜'이라고도 한다. 즉 이와 기는 개념적으로는 형이상자, 형이하자로 구분되기 때문에 불상잡의 관계에 있는 것이지만, 현상적 실재물에 있어서는 이를 따라서 기가 있고, 기를 떠나서 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性이라는 것은 바로 사물에 내재해 있는 이를 말한다. '사람의 본성은 곧 천리'라고 하는 이 명제는 인간은 나면서부터 하늘의 이치를 성품으로 부여받았다는 것이요, 이것은 중용에서 말하는 천명지성을 이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