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대전지방의 역사와 인물과 유적
- 최초 등록일
- 2003.12.11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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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목차
Ⅱ. 머리말
Ⅲ. 본문
1.대전이란 이름의 역사
2.선사시대의 대전
3.백제시대의 대전
4.통일신라·후삼국시대의 대전
5.고려시대의 대전
6.조선시대의 대전
7.대전의 유적지와 유물
8.대전의 인물
Ⅳ. 맺음말
본문내용
백제시대에 대전 지방엔 1군 2현의 행정 구역이 있었다. 회덕에는 우술군이 있었고, 산하엔 덕진현과 노사지현이 두어졌다. 행정 구역 개편에 의해 진잠땅이 대전 땅이 됐지만 백제 때엔 황등야산군에 속해 있었으며 진현현이라고 불려졌다. 이것은 백제가 고대 국가로서 틀이 잡힌 것을 의미한다. 회덕 읍내동엔 백제 시대 산성인 옹산성(계족산성), 우술성이 있어 주민들을 보호했고, 덕진에 위치한 적오산엔 성이 남아있고, 유성엔 구성산성, 월평산성이 남아있고, 또 상대동엔 궁말이란 지명이 있으며 부근에 토성이 있어 방어를 용이하게 하였다. 이러한 산성들의 목적은 적의 침입에 방어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므로 대전이 백제에 중요한 방어지점이라는 것을 추정해 볼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대전에는 산성이 더 있다. 갈전동에 있는 노고성, 직동에 있는 덕고성, 성치산성, 장동 계족산성, 추동 개머리산성, 가야옹 질현성, 주산동 고봉산성, 용운동 능성, 갈현성, 판암동 삼정산성, 대성동 식장산의 망경대산성과 탄현, 소호동 비파산성, 하소동 증봉산성, 삼괴동 계현성, 정생동 서당산성, 신촌동 백골산성, 대사동 보문산성과 테뫼산성이 있는데 이러한 산성의 밑에 금강 상류가 흐르는데 이 물길을 지키는 초소역할과 대문역활을 하기위해 만들어 졌다. 이렇듯 대전은 산성으로 온톤 둘러싸여 있는 철옹성와 같은 존재로 만들어 들어오기도 힘들고 빠져나가기도 쉽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기 하여 백제의 방어의 요충지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송형섭, "새로 보는 대전 역사", 나루출판사
·최근묵, "한밭의 얼", 대전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