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 이공계열 기피 현상에 대한 교육사회학적 접근

소개글

이공계열 기피현상에 대한 교육사회학적 접근

목차

1) 주제 선정 동기

2) 현상의 실태
① 진학을 앞둔 고등학생들이 바라보는 이공계
② 이공계를 나와서 취업할 수 있는 기회와 수명불투명한 미래
③ 이공계 졸업자의 사회적 위치
④ 이공계열 기피 현황
⑤ 이공계열 기피 원인

3) 교육사회학적 관점에서의 분석

4) 결론 및 논의 또는 대안 제시

본문내용

3) 교육사회학적 관점에서의 분석

사회에서 발생하는 현상들은 인간이라는 존재에 의해 이루어지기에 다양한 해석과 관점이 공존하게 된다. 지금까지 살펴본 이공계 기피 현상 역시 하나의 측면에서만 해석하고 바라볼 수는 없으며 여러 종류의 관점과 견해를 인정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나는 이 문제에 대해 바라보는 눈을 기능론의 입장과 갈등론의 입장으로 크게 나누어 바라보고자 하며 각각의 입장에서 야기되는 문제는 무엇이고 그 해결책과 지향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자 한다.
먼저 기능론의 측면에서 살펴보았을 때 이공계 기피 현상은 사회 유기체설과 관련시켜서 생각해 볼 수 있다. 어느 분야이건 균형을 잃는다는 것은 사회 전체의 기능과 효율성의 측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마련이다. 마찬가지로 교육 역시 그 하위 분야들이 발전하고 각각의 기능을 발휘하여 사회 전체가 원활하고 긴밀하게 연결되어 유지되도록 하여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원만하게 돌아가지만은 않고 있다. 특히 이과 분야에서는 대부분이 의사, 한의사가 되기만을 희망하고 공대는 그 가치마저 무시해 버리는 심각한 상황이다. 이러한 현상이 계속된다면 머지않아 결국 의대는 지금과 같은 부가가치를 갖지 못하게 될 것이고 공대에 대한 희소성이 다시 부각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