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딥스
- 최초 등록일
- 2003.12.11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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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딥스’란 단어는 한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이젠 딥스처럼 아동 심리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을 칭하는 고유명사처럼 쓰이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더 많은 자료를 얻고자 인터넷을 뒤지는데 무료로 놀이치료를 해주는 사이트가 많았다. 거기에 ‘우리 딥스 아이들이 사회에 잘 적응하며 자라길...’ 이란 문구를 보았는데 딥스란 단어가 고유명사화 되었구나 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딥스는 그야말로 놀이 치료를 통해 자아를 찾은 대표적인 한 소년이다. 처음엔 어떻게 놀이치료로 고치는지 놀이치료에 흥미를 가졌지만, 읽을수록 딥스란 아이에게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딥스는 스스로의 감옥에 갖힌 가여운 아이이다. 학교에서 한 마디도 하지않고 말을 걸면 도망가 버리고 또는 책상밑에 숨거나 벽에 붙어 기어다니니까 친구들도 당연히 피하게 되고 선생님들도 자연히 정신연령이 낮은 아이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딥스는 모든 것을 파악할 줄 알며 교실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전부 다 느끼며 배워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다행히도 선생님들은 딥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듣고 있는지 확인할 수 없어도 이것저것 설명해주고 계속 말을 해주어 딥스가 완전히 고립되지 않도록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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