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스포츠, 마케팅, 디지털 문화] 디지털 문화와 마케팅 -Heelys-

소개글

정말 열심히 썼습니다...

저희 마케팅 수업에서는 리포트도 성적공시되며, 기간이 끝난 후 학생들끼리 수업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는데, 물론 이걸로 A+ 받았고, 이걸 다운받아본 다른 팀원들도 다들 이게 무슨 리포트냐고 기겁을 하더군요...

리포트 치고는 약간 오버해서 폐인이 되가면서 열심히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힐리스와 관련된 Culture
1.레저스포츠
2.혼자놀이 문화
3.자신만의 개성

2. 기존제품과 비교(신발과 인라인스케이트)
Current Benefit Needs
Current Cost Needs
Potential Needs(디지털, 포스트모더니즘 관점에서)

3. 기존제품의 가치가 어떻게 발전된 형태인가
기능적 요소-네트워크적 기능(레저스포츠)
기능적 요소-유희적 요소(혼자놀기문화)
기능, 자아중심적 요소-기능,타인관련적 요소(Heelys Style)

4. 새로운 가치를 마케팅 전략에 적용
(1)스타
(2)슬로건
(3)신제품
(4)브랜드 커뮤니티
(5)익스트림 스포츠로의 정착

본문내용

우리들은 누구나 추운 날, 얼어서 미끌미끌한 길을 장난으로 미끄러져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일을 자신이 원하는 때에, 원하는 장소에서 할 수 없을까? 걸을 수도 있고 스케이팅도 할 수 있는 편리한 신발이 없을까? 이러한 욕구를 실현시켜주는 것이 작년 초에 ㈜컬처쇼크사가 우리나라에 들여온, ‘힐리스(Heelys)’다.
발 뒤꿈치(Heel)에 바퀴가 달린 이 신발은, 평상시에는 그저 평범한 신발이지만, 소유주가 원하는 때에, 뒤꿈치로 미끄러지는 훌륭한 스케이트가 된다. 이 때 스케이트를 타는 행위를, Heel이라는 단어를 인용하여 힐링(Heeling)한다고 말한다. 제품의 범주를 정확하게 말하자면 ‘바퀴 달린 신발’이다. 그러나 처음에 출시된 제품이 힐리스이며, 지금도 압도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가 힐리스이기에, 보통 이러한 류의 신발을 힐리스라고 칭한다.
(1)레저 문화
과거의 의식주에 대한 고민에서 벗어나,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족의 복지 및 삶의 질에 삶의 포커스가 맞춰지고 있다. 거기다 얼마 전에 시행된 주5일제의 사람들의 주말 여가시간을 늘려주었고 가족과 자신을 위하여, 자기 개발 측면에서, 혹은 취미나 자신의 가치에 들어맞는 다양한 활동을 영위할 여유가 생겼다. 이에 다양한 개성 발휘를 위한 여러 가지 레저 활동이 현대인들의 주요관심사 중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문화로 인하여 열풍이 불게 된 것이 인라인 스케이트 분야다. 통계청에서 올해 4월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전달보다 거래액이 늘어난 품목은 스포츠, 레저용품으로 10.1% 증가한 2백23억원을 기록했으며, 여가에 대한 사회적 관심 고조와 쇼핑몰 업체들의 이벤트 행사 등에 힘입어 인라인 스케이트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다음 카페에도 인라인 스케이트와 관련된 카페가 현재 6649개나 되며, 다양한 마니아 계층을 형성하고 있다.

참고 자료

Consumer Value, Morris Holbrook Routledge
Reading Digital Culture, David Trend
소비의 사회 - 그 신화의 구조, 이상률옮김
Cybersociety 2.0, Steven G. Jones

스포츠조선
스포츠투데이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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