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회사] 삼성증권방문기
- 최초 등록일
- 2003.12.10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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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성증권 광화문지점 팀장님과의 면담을 통해 증권회사의 기능과 상품에 대해 알아본다
목차
들어가며...
Ⅰ. 증권과 증권시장
1.증권
2.증권시장
Ⅱ.증권회사의 기능과 관계기관
1.증권회사의 업무와 기능
2.증권관계기관
Ⅲ.취급상품
1.주식
2.채권
3.금융상품
Ⅳ.실제로 주식거래하기
1.주식거래 절차
2.주문에 대한 상식
Ⅴ.주식으로 떼돈벌기
1.주식시장 분석하기
2.투자전략
3.주식투자원칙
끝마치며...
본문내용
2003년 9월 26일 처음으로 증권회사를 방문하게 되었다.
증권을 다루는 곳이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다리를 비스듬히 꼬고 앉아 심각한 표정으로 전광판을 쳐다보는 아저씨들, 바로 객장이었다. 뉴스를 보면 경제이야기를 할 즈음에 늘 보여주니까 말이다. 그러나 막상 삼성증권 광화문 지점에 들어가니, 쾌적하고 조용한 것이 내가 느껴왔던 증권 거래하는 곳과는 사뭇 다른 이미지였다. (나중에 알게 된 것이, 내가 뉴스에서 종종 봤던 그 곳은 여의도의 증권거래소라고 하였다.) 게다가 장이 마감한 오후 시간이었고, 한주의 마지막인 금요일이라서 더 조용했는지도 모르겠다.
내가 상담을 청했던 분은 삼성증권 광화문지점의 “김재길” 팀장님이었다. 같이 간 일행이 잘 아는 분이라 친절하게 반겨주셨고, 직원들이 모두 퇴근하고 밖이 캄캄해지는데도 더 많은 얘기를 들려주려 하셨다.
박카스를 한 병씩 마시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뽑아온 질문 리스트를 보시고 어디서부터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 잠시 고민하시는 눈치였다. 난 책이나 인터넷에서 찾을 수 없는, 현장에서만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주십사 말씀드렸다. 그래서 받아온 것이 중간중간에 첨부될 각종 계약서와 신청서들, 그리고 본문의 표에 쓰일 취급상품 리스트와 포트폴리오 구성표 등이었다. 직접 방문하지 않았다면 절대 구할 수 없는 귀중한 것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