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공화국 벤포스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12.09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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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린이공화국 벤포스타 책요약과 감상 정리문입니다
목차
1. 이렇게 시작되었다.
2. 헤수스 실바 멘데스
3. 수도 벤포스타
4. 보조금 없이 꾸려 가는 경제
5. 정말로 아이들의 자치가 이루어질까?
6. 두려움 없이 다닐 수 있는 학교
7. 권리와 법
8. 밤 10시에 문을 닫는 나이트클럽
9. 주민이 되기란 어렵지 않다.
10. 서커스 만세
11. 큰 모험
12. 실험지대
13. 교육 박물관일까?
본문내용
1. 이렇게 시작되었다.
어린이 공화국 벤포스타는 어린 시절 집 없는 아이들을 위해서 도시를 건설한 에드워드 조지프 ‘플래니건’ 신부의 이야기를 영화화한 「소년의 마을」을 본후 플래니건의 교육 활동에 감동을 받은 ‘헤수스 실바 멘데스’가 신부가 되기로 결심함으로 첫걸음을 시작 하였다.
시간이 흘러 정말 신부가 된 ‘실바’는 자신의 고향인 오렌세에서 힘겨운 삶을 이겨내려 노력할 아이들(무차초스) 열다섯 명과 그 부모님들의 동의를 얻어 「소년들의 도시」를 세우게 되었다.
처음에는 고물을 팔아 「소년들의 도시」의 생활비를 마련했다. 살곳이 없어 실바 신부의 부모의 집에서 살았지만 「소년들의 도시」에 자기들만의 학교를 세우자고 결심하고 이 「소년들의 도시」에서 지켜야 할 원칙들인 ‘어린이 나라의 법’도 만들었다.
「소년들의 도시」에서의 모든 의사 결정은 「주민총회」에서 이루어졌다. 여기서는 개인 및 공동체의 모든 문제를 의논하고 시장과 장관을 선출하며, 각자의 임무를 나누었다. 주교의 사택 앞에서 목청 높여 토론한 것이 주교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여서 이들은 새로운 행정 본부를 찾아 나서야 했다. 소년들은 잠시 비어있는 감옥에서 회의를 열었으나, 이내 오래된 포도농장을 사들이게 되었고 포도 농장의 별명인 벤포스타(위치가 좋다)는 그대로 수도 이름으로 삼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