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과학
- 최초 등록일
- 2003.12.07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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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시대의 과학에 대해서쓴 리포트입니다.
목차
-서론-
1)천문학
2)조선시대의 농업기술
3)조선시대의 의학
본문내용
1)천문학
․ 조선 초기의 과학기술을 선도한 것은 천문학이었다. 성리학의 왕도정치 하에서는 천재지변을 국왕의 부덕과 연관지어 해석하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기상의 변화는 농업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나라에서는 천문 기상 관측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궁중에 천문 기기를 설치한다거나 행정의 최고 수반인 영의정이 관상감(후에 서운관으로 명칭이 바뀜:천문 관측 기관)의 장(長)을 겸임한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천문 관측의 성과에 따라 태조 4년(1395년) 최초의 천문석각도(돌에 새긴 별자리 그림)로서 [천상열차분야지도]가 제작되기도 하였다.
조선시대의 천문 관측 사업은 세계에 자랑할 만한 천문 관측 기록을 남겼다. 혼천의, 간의 등 10여종에 이르는 관측기구를 만들고, 삼각산, 금강산, 한라산, 백두산에 이르기까지 천문학자를 파견하여 천문을 관측하였다. 이 시기의 관측 기록에는 일식과 월식은 물론 혜성과 유성의 출현과 그 모습 등이 상세하게 실려 있다. 조선시대의 천문학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정초, 정인지와 같은 훌륭한 천문학자들도 많이 배출되었다.
각종 천체 관측용 기구와 함께 해시계, 물시계도 만들어졌다. 해시계 제작에 관한 공식적인 기록은 [세종실록]에 처음으로 나타난다. `앙부일귀`라 불리었던 해시계는 우리 나라 최초의 공중시계였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