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고대철학사] 변하지 않음의 의미
- 최초 등록일
- 2003.12.07
- 최종 저작일
- 2003.12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변하지 않음의 의미를 찾기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어렵게 찾은 자료와 제 생각입니다.
유용하게 쓰시길^^
목차
없음
본문내용
희랍철학자들이 생각하는 변하지 않음이라는 것은 어떤 것일까? 나는 그 바탕을 농업에서 찾고 싶다. 인류에게 있어 농업혁명은 혁신적인 발달이며 가장 중요하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변하고 있는데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이 변하지 않는 것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농업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1년을 주기로 되풀이되는 농업을 하기 시작하면서 인류는 윤회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영원한 것에 대해 환상을 가지게 된다. 이를 전제로 하고 변하지 않음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희랍철학자들은 변하지 않음에 대해 여러 방면으로 자신의 의견을 펼쳤다. 자연철학자인 탈레스는 만물의 원리를 물이라고 했으며 그의 확신은 모든 씨앗은 습한 것에서 생성할 수 있으며 습한 것의 근원은 물이며 물은 만물의 원리라는 것에 있었다. 이는 물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물이라는 것을 끌어낸 착상 자체가 중요한 것이다. 진정한 논의는 탈레스에서부터 이루어졌다고 본다.
그와 상반되는 입장을 지닌 헤라클레이토스는 만물의 원리를 불이라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