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중국인이 바라본 하늘의 세계
- 최초 등록일
- 2003.12.07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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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2-1 천문의 원리와 실제적용
2-2 역법의 변천과 그 기능
2-3 천체구조론
3. 결론
본문내용
고대 중국인이 본 하늘의 세계를 읽으면서 기원전부터 벌써 중국에서는 천문학이 이렇게 발달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고대로 갈수록 경외감을 가지는 것이 많아지고 그러기에 샤먼들이 발달하고 이 당시 세계의 곳곳에서는 태양신을 숭배하는 사상이 전성기를 달릴때 이미 하늘을 객관적인 물질의 하늘로 본 그들의 문명이 참 놀라웠다. 고대 중국인에게 하늘은 경외의 대상이 아니었다. 서양에서는 중세때까지 하늘을 경외의 대상으로, 땅을 관장하는 신이 거한 곳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고, 또한 이집트를 비롯한 동방에서도 태양신을 최고 신으로 섬기는 다신적인 샤머니즘이 주류를 이루던 때에 이미 고대 중국인들은 하늘도 해와 달 별들도 자연의 한 부분으로 인식하였다. 하지만 그들이 객관적인 실체로만 하늘을 이해한 것은 아니었다. 동중서의 천인상응 사상이나 재이론등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하늘의 해와 달은 땅과 무관한 것이 아니라 군주나 재상의 잘못이나 상황변화에 대해 반응한다는 생각을 가졌다. 이 책의 저자는 고대 중국인들이 하늘을 어떤 대상으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바라 보았는지 그 하늘에 대한 관측이 고대 중국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쳐왔는지를 중심으로 글을 썼다.
참고 자료
고대중국인이 바라본 하늘의 세계 / 이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