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크리스찬 베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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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베이직이라...그야말로 기독교인들의 기본적인 신앙을 다루어지는 책이겠지..
하고 책을 보기 시작하였다. 책은 생각대로 정말 신앙인들의 기초적인 문제를 일깨워 주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이 세상은 누가 만드셨을까?? 궁금해한다 육일동안의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모든 것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가르쳐주고 주일이 왜 있는지 연관되게 가르친다
1부를 읽으면서 첫 느낌은 이제 갓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라는 충동이 느껴질 정도로 좋은 책으로 인식이 된다. 하나님께선 어떤 섭리로 이 책을 읽게 하셨을까? 이 책을 통해서 어떠한 깨달음을 주실까? 기대감에 젖어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과연 신은 존재할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많을 것이다. 전도를 하다보면 말문이 막힐 때가 있다 이유는 본인도 신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무신논증에 대해서는 말들은 잘 하지만 입증을 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원인이 없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신논증은 입증할 수 있다. 원인과 결과가 있다. 신이 있다면 기독교에서 말하는 그 하나님이란 보장이 어디 있느냐 라는 말들도 하지만 이해 밖의 진리 되신 하나님이신 것을 우린 믿어야 한다. 믿음은 이해하고 믿는 것이 아니라 믿고서 이해하는 것이다.
어딜 가려면 약도를 보고 간다. 약도를 이해하고 가는 사람이 있는가? 약도를 믿고 가다보면 도착지가 나오는 것처럼 이해가 먼저가 아니고 믿음이 먼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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