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과 생활건강] 카페인
- 최초 등록일
- 2003.12.06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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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카페인은 다른 어떤 향전신성 약물보다 사용이 잦은, 세상에서 가장 흔한 정신흥분제이다. 커피나 차, 초콜릿은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 대중화된 기호 식품이다. 이 식품들에는 카피인과 더불어 두 가지의 연관된 잰틴을 함유하고 있다. 잰틴이란 카페인을 포함하는 화학유도체로서 알려진 가장 오래된 흥분제이다. 가장 주된 잰틴으로는 카페인, 테오플린, 테오브로빈이 있다. 차에 들어있는 잰틴을 테오필린라고 하는데 기관지를 이완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고 심장혈관계통에 대해서 강한 영향을 미친다. 초코렛에 들어있는 잰틴을 테오브로민이라 하는데, 이 물질은 여타 카페인과 비슷한 생리적 효과를 내지만 중추신경에 미치는 영향은 훨씬 작다. 이 세 가지 물질은 메틸화 잰틴인데 이에는 교차 내성이 존재한다. 따라서 카페인 의존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평소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셔온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달리 커피를 마셨을 때 기분이 좋다고 한다. 또 카페인을 중지하면 두통, 피로의 증가나 활력 감소 등의 증상을 나타난다. 이러한 내성은 두 달간의 사용 절제로 없앨 수 있다. 카페인은 대중화된 음료 외에도 청량음료나 비처방약에도 들어 있다. 청량음료는 날로 어린아이나 청소년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서 행동 장애나 의존증의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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