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자를 만드는 참모들(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3.12.06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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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잘 참고하세요~~^^
목차
-들어가며..
- 고용된 총잡이와 뺀질이 윌리의 만남 - [Dick Morris]와 빌 클린턴
-도전, 재도전..영국을 새로 만든 남자- [필립 굴드] 그리고 토니 블레어
- 날라리를 황제로 만들다 - [장 량] 그리고 유방
- 제갈량을 능가할 수 밖에 없었던 그 - [순욱] 그리고 조조
- 그의 손끝에서 시작된 조선왕조 500년 - [정도전] 그와 이성계
-나가며..
본문내용
누구나 리더를 꿈꾼다. 누구나 높은 위치에서 사람들을 부리기를 희망하며 높은 연봉을 받으며 떵떵 거리며 살기 원한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 위해선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 경쟁력이다. 남들보다 한 단계 높이 서서 바라봐야 이길 수 있다.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자가 강하다고 하지 않는가.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 진정한 참모나 리더를 만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모는 거짓말, 회유등에 능통한 모사꾼을 만나서는 안될 것이다. 전략을 아는 어떻게 하면 능률적이고 바람직하게 승리 할 수 있는지를 아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리더는 또 어떠한가. 들을 줄 아는 리더를 만나야 할 것이다. 내가 만약 참모의 자리에서 리더를 보좌한다면 내가 말하는 것을 받아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놀란 것이 장량이 큰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 유방에게 다가가 이렇게 말한다. “ 이제 폐하의 대업은 끝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 내가 유방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아무리 뛰어난 참모라도 리더를 비웃는 듯한 이런 발언에 피가 거꾸로 쏠렸을 지 모를 일이다. 그러나 유방은 잘못한 학생이 야단 맞듯 고분고분 그의 말을 끝까지 듣는다. 아집이 강하고 한쪽길만 바라보는 잘못된 리더를 통해 성공을 꿈꾼다면 그것은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격일 것이다. 책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참모와 리더의 이야기가 모두 남자들의 이야기라는 것이다. 윈스턴 처칠과 같은 여성리더의 모습을 몇편 그려 냈다면 더 흥미 진진 했을 텐데 참으로 아쉽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