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교육적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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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을 읽으면서 어쩌면 많은 세월이 지났음에도 우린 여전히 그 모습 조선시대의 당파싸움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던 그 모습이 21세기인 현재도 남아있는지 모르겠다. 얼마 전 전공 교수님의 추천으로 '영원한 제국'을 읽었다.
그 책을 읽으면서도 '지금이나 과거나 별반 달라진 것이 없고, 알 수 없는 굴레 속에 우리는 갇혀서 그 한계선을 넘어서지 못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우리가 말하는 문화는 문명은 발전하고 더 나아진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그러나 우리는 점점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는 것 같다.과거에 살기는 힘들었더라도 우리는 누구를 존경해야 하고, 삶을 사는데 있어서 정신적으로는 더 윤택했었지 않을까? 흔히들 말하길 세상이 더 각박해 간다고 하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우리에게 학교가 더 절실했고, 배움이 더 절실했고, 스승님의 의미가 더 컸었다고 생각한다. 어떤 교육을 받는가에 따라서 한 사람이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교사는 한 사람이 태어나 인간이 되는데 교육을 행함으로써 그 사람의 뿌리를 둔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천재라고 말하는 '이유라'라는 17살의 바이올린리스트가 있다.

참고 자료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비디오 감상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