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예수는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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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전문가의 증언과 설득력 있는 각종 증거들을 통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복음의 증거들을 탐색하고 있다. 기록검토 예수분석 부활연구 등 모두 3부로 구성돼 있는 이 책은 예수를 믿는 것보다 무신론자가 무신론을 주장하기 위해 훨씬 더 많은 믿음이 필요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첫 번째로 찾아간 학자는 예수님의 전기는 신뢰할 만한 것인가에 대해 확인하기 위해 크레그 블롬버그 박사를 찾아갔다. 4복음서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4복음서의 기록자들은 신뢰할 만한 자들인가? 그 내용은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지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그는 역사적 사실을 추론하는 방식으로 지은이를 수긍하게 만들었다. 그는 Q문서에 대해 언급하였는데 독일어로 기록되었다. 그 책의 내용은 가성에 의한 것이었지만 마가, 누가, 마태, 그리고 요한 복음의 시대적 상황에 맞아떨어졌다. 지은이는 역사적 신뢰도에 대해 대하여도 질문하였으나 오랜 세월이 흘렀으나 복음서간의 시대적 차이는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맞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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