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골프대회를 본 소감
- 최초 등록일
- 2003.12.02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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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블루헤런은 한국지형의 특성을 충분히 살린 전원적인 서코스와 미국스타일의 웅장하고 공격적인 동코스로 조화되어 있다. 특히 서코스 9홀은 전체가 확트인 하나의 페어웨이라고 해도 좋은 뛰어난 Lay Out을 자랑하고 있다. 총상금은 3억원이었고, 출전선수는 108명이었는데 컷오프+11 63명으로 코스가 어렵다는 것을 짐작할수 있었다. 중계자의 말로는 남성적인 코스라고 하였다.
전날 2라운드 까지의 경기결과, 김순희 선수가 11번홀에서 버디를 친상태로 1위를 달리고 있었다. 그뒤로 이은혜 선수가 2타차로 2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선희 선수는 4오버파로 경기를 마쳤고 김태현 선수는 버디퍼팅이 안들어가 보기를 기록하면서 마지막 18번홀을 마쳤다. 경기 내용중에 흥미진진 했던 것은 18번홀에서 한소영 선수의 공이 바로 구멍에 들어가는 모습이었다. 보는 나 자신은 가슴이 벅찬데 한선수는 덤덤한 모습을 보여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을 볼 수 있었다. 김희정 2오버파로 경기를 마쳤고 15번홀에서 배재희선수의 2번째샷이 시원하게 잘 올라 갔음에도 버디컷이 옆으로 빗나가 아쉬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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