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학] 풍요제
- 최초 등록일
- 2003.12.01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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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정월대보름
2) 팔월한가위
3) 기타
3. 결론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사시사철 뚜렷한 기후와 비옥한 토지로 농경문화가 옛부터 자리잡아왔다. 농경문화가 주 문화로 정착되면서 사람들은 공동체 생활을 하며 품앗이 등을 통하여 서로 도와가며 살게 되었다. 농경문화에서 농사가 사람들의 전부와 다름없기에 그 해 농사가 풍년이 들길 항상 바라고 기원하였다. 농사에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은 기후와 물이다. 풍성한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적당한 기후와 적당한 비가 내려야 그 해 농사가 풍년이 되어 더욱 풍요롭게 살 수 있다. 하지만 항상 알맞은 기후, 적당한 비가 내리는 것은 아니다. 어느 해는 폭염으로 곡식들이 말라죽기도 하고, 어느 해는 홍수가 일어나 농사를 망치는 일이 허다하였다. 이것을 옛 선조들은 하늘이 노하여 벌을 내린다고 믿고, 많은 토속신앙을 통하여 농사가 잘 되길 하늘에 빌게 되었고 이것이 풍요제로 굳혀지게 되었다.
풍요제는 정확히 이것이다 라고 정확히 말할 수 없는 것이 농사, 어로, 수렵 등의 풍요로운 결실을 의미하는 모든 행사이기 때문에 정확히 말할 수는 없다. 풍요제에 대한 기원은 따로 제사를 올리며 행하는 것은 아니고 우리 선조들의 삶 속에 생활의 일부로 들어와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