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침략의 불법성
- 최초 등록일
- 2003.12.01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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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문제제기(머리말)
II-1. 조선 강점을 위한 일제의 무력 위협
II-2. 근대 일본의 대외관과 대 조선정책
II-3.을사조약과 합병조약의 불법성
II-4. 1965년 한일협정에서 나타난 일제의 조선강점의 문제
III. 맺음말
본문내용
I. 문제제기(머리말)
한 강도가 남의 집에 권총을 들고 들어가 주인을 협박, 집문서를 내놓게 한 후에 양도증서에 도장을 찍게 하였다. 주인이 이를 거절하자 그 집 여인은 하인을 시켜 도장을 찾아 찍게 한 후 “너의 옆집도 강도가 집을 빼앗았다. 어차피 빼앗기게 되어있으니 날 원망하지 마라”라고 하였다면 강도의 행동과 주인의 서명도 없는 양도증서는 법적으로 정당한 것인가 또한 그 강도가 집을 강탈한 후 그 집 주인을 하인으로 부리고 집을 수리하여 사용하기에 편리하도록 하였다. 그런데 어느날 보다 강한 자가 나타나 그 집을 주인에게 돌려주라고 하여 어쩔 수 없이 돌려주면서 “내가 집을 쓰기 편하게 고쳤으니 감사하게 생각하라 네가 그대로 쓰고 있었다면 이렇게 편하게 고치지는 못했을 것이다. ” 라고 했다면 이는 과연 정당한 주장인가
일본은 이러한 논리를 바탕으로 해방 후 5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들의 만행을 정당화하고 있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때마다 우리는 온 나라가 들썩할 정도로 가두집회와 규탄시위를 벌이고 있지만 그러한 감정적 대응으로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 일반 민중은 차치하고서라도 역사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우리는 역사적인 사실과 그에 바탕을 둔 논리적인 주장 전개로 일본의 논리를 무려화 시킬 수 있는가 여기서는 그러한 힘을 갖추기 위해 을사조약과 합병조약,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