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해상왕 장보고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3.12.01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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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장보고의 해상활동이 삼국에 미친 영향
해상왕 장보고
[장보고 해양경영사연구] 발해-일본-당 무역연구
[장보고 해양경영사연구] 장보고 선단의 무역항로
해상왕국의 건설과 번영
장보고의 관직은
그의 중요한 업적은
장보고의 암살 동기는
본문내용
장보고 선단의 무역항로는 일본승려 엔닌의 일기에 나타나는 신라방 등에 국한된 산뚱성을 중심으로 한 북로뿐만 아니라 엔닌이 보지 못한 남로도 포함해야 한다.
장보고 시대 연구나 장보고 연구는 문헌기록의 한계가 완도이고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중심으로 중국과 일본을 상대로 무역을 했다면 그 시대의 항해술이나 지정학상의 위치로 볼 때 양쯔강 이남의 남중국과도 무역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백제스님 겸익화상은 526년 남방항로를 통해 인도에 유학했다. 같은 무렵 백제 현광스님도 남쪽 즈어쟝성 천태산에서 천태종을 배웠다. 596년 고구려 스님 발정도 즈어쟝성 천태산에 가서 공부했다. 이능화씨가 쓴 조선사찰자료에 보면 경주 민장사의 관음상은 745년 오나라에서 장사하러 떠난 아들을 위해 기도하는 보개라는 여인의 기도에 영험을 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이밖에 즈어쟝성 해안 여러 곳에 신라초, 신라방, 신라원, 신라산 등 지명이 있다.
삼국사기는 816년 신라 사람들이 흉년이 들어 절강성 동쪽으로 170명이나 건너갔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수없이 많은 살람들이 건너간 기록이 있는데도 남방항로는 1074년 고려 문종 때야 개척된 항로인 것처럼 말하는 것은 잘못이다.
참고 자료
http://www.changpogo.or.kr/html/material_index.htm
http://kdaq.empas.com/dbdic/db_view.tsp?ps=src&num=3303760
http://user.chollian.net/~polk/jang04.html
http://www.inavyclub.com/navyworld/jangbog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