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갱스터영화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3.11.30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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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갱스터 영화의 역사
2. 갱스터 영화의 특성
3. 갱스터 영화의 대표작들
1) 리틀 시저 (Little Caesar) - 1930년, 머빈 르로이
2) 스카페이스 (Scarface) - 1932년, 하워드 혹스
3) 포효하는 20년대 (The Roaring Twenties) - 1939년, 라울 윌시
4) 대부 (The Godfather) - 1971년,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5) 언터쳐블 (The Untouchable) - 1987년, 브라이언 드 팔마
본문내용
범죄자 혹은 범죄 집단을 다룬 영화는 무성 영화 시대에도 드물지 않게 만들어졌지만, ‘갱스터’가 하나의 독립된 장르로 성립한 것은 보통20년대 헐리우드에서라고 이야기된다. 여기에는 중요한 두 가지의 큰 사건이 중요한 계기로서 작용하였는데, 하나는 1920년에 발효된 ‘금주령’이었고 다른 하나는 토키 영화의 출현이었다.
1. 갱스터 영화의 역사
갱스터 영화는 일찍부터 미국식 장르 가운데 하나로 인식되어 왔지만, 그 최초의 작품은 프랑스 루이 포이야드 감독의 <판토마(1914)>이다. 프랑스에서 시작된 갱스터가 미국적 장르로 광범위하게 받아들여게 된 것은 1920년대 미국 전역에 내려진 ‘금주령’이라는 시대적 배경과 관련이 있는데, 주류의 제조와 유통이 불법화하자 술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여 밀주의 생산, 배급망과 이를 조종하는 조직 범죄 집단(갱스터)이 급성장했고, 일반 시민들이 ‘범죄’를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연스럽게 여기게 되는 사회 분위기의 변화가 일어났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