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한국의 성문화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3.11.29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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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성문화의 현재와 또 지금의 성문화의 원인과 그 대안에 대해 간략히 서술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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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수님께서 한국 사회의 문화 중에서 변화 시켜야 할 것에 대해서 서술하라는 과제를 내 주셔서 나름대로 많은 생각을 해보았는데 아무래도 요즘 많이 문제가 되는 것이 우리나라의 성문화에 대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다음’이라는 사이트에 있는 동호회 모임에 가면 거의 대부분의 모임에 ‘고민 나누기’라는 항목이 있다. 그곳에 가보면 많은 글들이 임신 라는 단어로 시작 된다. 저 임신한 것 같아요 라던가 아니면 저 언제 관계를 가졌는데 임신이 되지 않았을지 걱정입니다..또는 어느 병원이 좋은가요?.. 라는 놀랄만한 고민들이 많다. 아이러니 한 일은 한편에서는 그러한 심각한 고민이 올라오는데 다른 한편에서는 어디에 어느 호텔이 좋은가요..라던가 관계를 어떻게 하면 더 좋은가요.. 라는 이야기들도 올라온다. 그런 곳의 대부분은 익명 게시판이기 때문에 익명성을 이용해 사람들 자신의 속마음을 거리낌 없이 말하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런 글들이 하루에도 수십 개씩 올라온다는 것이다.....(중략)
우리나라의 성교육은 진부한 부분이 너무 많다. 남여의 신체적인 몸의 변화라던가 임신이 되는 과정 등 아이들도 다 알고 있는 교육만이 계속되고 있다. 물론 구성애씨 같은 분들의 노력으로 개선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 미흡하다. 청소년들에게 무조건 성에 대한 관심이 나쁘다 라고 하고 배타하려 하지 말고 올바른 성문화를 구축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또한 이제 그들에게 필요한 성지식을 알려 줄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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