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의 인권
- 최초 등록일
- 2003.11.28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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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시대적 배경
2. 동성애자의 인권차별
3. 점차 양지로 나오는 동성애
결론
본문내용
동성애는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에서부터 이어진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고대 그리스 의 철학자 소크라테스에게는 알키비아데스라는 애제자가 있었는데, 두 사람의 관계는 스승과 제자이기도 했지만 흔히 요즘 말하는 동성애였다. 하지만 그것이 특별히 불경한 행동이었다거나, 윤리에 어긋한 행위는 아니었다. 고대 그리스에는 페더레스티(pederesty) 라고 하는 보통 40세 미만의 중년과 사춘기 전의 12~15세 가량의 소년이 육체적, 정신적(정신적인 관계라 함은 오늘날의 교육이라 할 수 있다.) 관계를 맺는 관습이 존재했었다. 또한 서양의 고대뿐만 아니라 동양에서도 동성애가 이루어졌었다고 전해진다. 조선의 궁녀들은 은밀하면서도 공공연하게 대식이라 불리는 동성애 관계에 있었고, 일본의 사무라이나 신라의 화랑도 사다함은 무관랑의 죽음을 슬퍼하며 단식 끝에 죽었고 또한 향가 '모죽지랑가(慕竹旨郞歌)'는 죽지랑을 사모하는 득오곡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다.
, 그리고 조선의 남사당에서도 그러한 동성애가 유행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처럼 동성애란 동서고금의 모든 문화 속에서, 그리고 모든 종류의 동물세계에서도 발견되는 현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