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천명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3.11.27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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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천명이라는 극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1부-
-2부-
그외 천명 극 순서에 따라 목차.
본문내용
시작은 농민들의 안타까운 시선을 받으며 전봉준 장군이 관군에게 잡혀가는 것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 후 보은집회 때를 회상하며 동학교도들이 깃발을 들며 집회를 연다. 동학 농민 혁명의 전 단계 투쟁으로써 장차 동학 농민 혁명을 주도할 지도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이렇게 신원 운동의 세력이 점차 커지려는 순간 임금의 동학해산명령이 떨어진다. 그러나 전봉준은 이럴 때일수록 더 강하게 일어서야 한다고 했으나 해월 선생은 이것을 반대한다. 그 후 새로 부임한 조병갑의 수탈과 착취에 분개한 농민들이 전봉준 장군의 지도로 고부농민봉기를 일으킨다. 이후 고부민란 사건의 수습자로 안핵사를 파견했으나 사건을 수습하기는 커녕 오히려 가혹한 탄압을 한다. 이때 손화중의 도움으로 민군을 재규합하여 전면적으로 봉기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그 후 전주성을 점령하고 관군과 화약을 체결하였고 이때 동학군의 요구사항인 집강소가 설치된다. 백성들은 좋아서 어깨춤을 덩실덩실추며 기뻐하나 청일 전쟁이 일어나게 되어 일본군의 승리로 인해 동학군의 요구사항이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그렇게 되자 전봉준은 일본군을 몰아내기 위해 삼례에서 재기포를 준비하게 된다. 이때 전에는 반대했던 해월선생의 도움을 받아 동학 교도들이 봉기하게 된다. 결국 우금치전투에서 일본연합군과 대치하게되고 패배하게된다. 이때 복례의 남편인 동혁은 죽어가면서까지 자신의 굳은 의지를 나타내며 깃발이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하나 결국은 복례와 아이들을 남겨둔채 죽게된다. 남편의 죽음을 확인한 복례는 살아야할 의무를 느끼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하는데 이때 죽은 시아버지와 남편이 나타나 살아남아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천명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