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모든 진리는 하나님의 진리다
- 최초 등록일
- 2003.11.27
- 최종 저작일
- 2004.03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모든 진리는 하나님의 진리다 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모든 지혜의 근본이어늘' 우리가 어떤 학문적 즐거움이나 학문적 목표를 추구하기 이전에 우리는 먼저 여호와를 경외해야 하고, 모든 학문적 가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는 점에서 이책의 제목인 "모든 진리는 하나님의 진리다'와 위 성경 구절은 어느 정도 일맥상통 하는 것 같다.
이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1장에서는 상실된 세계관이란 제목하에 내용이 전개되고있다. 현대에 들어오면서 기독교 세계관이 상실되고, 종교적 인생관이 상실되었다. 그러한 진리의 상실을 세가지로 요약해보면 첫째, 진리에의 초점 상실, 둘째, 진리의 보편성 상실, 셋째, 진리의 단일성 상실로 요약할수 있겠다. 이 중 진리의 단일성 상실 부분이 우리가 배우고 있는 학문과 신앙이라는 과목과 가장 연관성이 있는것 같다. 진리의 보편성을 인식하고 하나님 안에서 모든 진리의 궁극적 합일을 인정했지만, 현대에 있어서 우리는 모든 학문을 신앙과 분리된 다른 영역으로 구분하고 심지어 기독교인들조차도 진리의 단일성을 부인하고 있다.
제2장은 성속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한마디로 거룩한 것과 세속적인 것에 대한 구분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일부 기독교인들은 인간의 학문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세속적인 학문으로부터 거룩한 문학 혹은 영적인 지혜를 구분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어떤것도 하나님으로부터 유보적이 될 수는 없으며, 노동과 오락, 과학과 예술등 인생의 모든 활동은 거룩한 것이고, 우리가 종종 행하듯이 거룩한 것을 구분, 격리시키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세속적인 것도 창조의 본질적인 부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인간과 사회 안에서 창조적으로 역사하기 때문에 세속적인 것은 구제불능이 될 수 없고, 따라서 우리는 모든 지적인 작업을 하나님의 사역이라 여기고, 세속적인 것과 거룩한 것을 구분, 격리 시켜서는 안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