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 과거제도
- 최초 등록일
- 2003.11.27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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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이뿔 받은 리포트입니다. 중국의시험지옥 과거라는책을 읽고 쓴것입니다. 자신의 생각 조금만 넣으면 좋을듯 합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시험 공부
2. 현시(縣試) ― 학교시(學校試)의 첫 번째
3. 부시(府試) ― 학교시(學校試)의 두 번째
4. 원시(院試) ― 학교시(學校試)의 세 번째
5. 세시(歲試) ― 학교시(學校詩)의 네 번째
6. 과시(科試) ― 과거시(科擧試)의 첫 번째
7. 향시(鄕試) ― 과거시(科擧試)의 두 번째
8. 거인복시(擧人覆試) ― 과거시(科擧試)의 세 번째
9. 회시(會試) ― 과거시(科擧試)의 네 번째
10. 회시복시(會試覆試) ― 과거시(科擧試)의 다섯 번째
11. 전시(殿試) ― 과거시(科擧試)의 여섯 번째
12. 조고(朝考) ― 과거시의 연속
13. 무과거(武科擧) ― 과거의 별과(別科)
결론
과거(科擧)의 역사
아직도 과거는 존재한다
본문내용
6. 과시(科試) ― 과거시(科擧試)의 첫 번째
송대 이후 과거는 3단계의 형식을 취했다. 우선 지방에서 향시(鄕試, 송대에는 解試)를 행하여 그 합격자를 중앙에 보내 중앙 정부에서 회시(會試, 송대의 貢擧)를 치렀다. 이어 천자가 직접 주관하는 전시(殿試)에서 최종적으로 합격자를 결정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후세에 이르면 점점 이 3단계의 본시험에 부속하는 작은 시험이 추가되어 청대에는 대단히 복잡한 형태가 되어버린다. 우선 첫 번째로 향시의 예비 시험이라는 의미를 지닌 과시과 있다.
과시는 다음 기회에 향시를 치겠다고 희망하는 생원만을 대상으로 하여, 과연 향시에 응시할 충분한 학력이 있는 가를 시험하고 동시에 그 숫자를 제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과시의 출제는 사서 문제 하나, 책(策)문제 하나, 시 짓기 문제 하나로 구성되며, 이 밖에 〈성유광훈〉의 한 조목을 정서시킨다.
향시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한 생원을 거자(擧子)라고 부른다. 거자의 숫자는 향시의 합격 예정 정원 1명에 대해 대략 그 백 배 정도가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