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와 포르노그라피의 차이
- 최초 등록일
- 2003.11.27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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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망은 안하실겁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 론>
'누드와 포르노의 차이'. 이것은 어떻게 생각하면 바보와 천재의 차이라고 할 수도 있다. '바보와 천재의 차이는 종이 한장 차이' 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는데, 누드와 포르노의 차이 또한 바로 종이 한장 차이가 아닐까 생각한다. 나는 누드와 포르노가 분명 다르다고 느낀다. 그렇지만 그 느낌을 이렇게 글로써 표현하기란 참 애매하다고 느낀다.
<본론>
이런 것은 과연 포르노그라피일까요 작품일까요? 음 상당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결국 어쩌면 작가의 의도가 판단의 근거가 될 듯 합니다. 작가가 자신의 어떤 주제 의식 아래서 사진을 찍은 것인 지 아니면 이 사진을 좀 팔아서 돈벌이나 했으면 하면서 노골적으로 성을 찍은 것인지에 따라서
본질의 차이일 것 같네요. 쉽게 말하면 의도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예를 들어서 설명하면, 사진 두 장이 있어요. 두 사진다 여성의 누드사진인 거예요. 같은 누드인데 하나는 외설이고 하나는 예술입니다. 우선 외설의 경우는 의도 자체가 여성의 그냥 벗은 모습을 찍어서 그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자극적인 느낌을 주려는 의도로 찍은 것이지요.
<결 론>
이제 이번 레포트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마지막으로 한 가지 사례를 들어 보겠다. '어린 아기와 함께 목욕하는 엄마' 를 생각해 보면, 이 장면이 얼마나 순수한지 느낌이 들 것이다. 순수자체인 어린 아기와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욕조 속에 들어가 있는 어머니. 바로 이 이미지를 상상하면서 떠오르는 느낌이 바로 누드를 생각할 때의 느낌일 것이다. 포르노에서는 과연 이러한 느낌을 전달하려고 한 것일까? 아닐 것이다. 이러한 것이 포르노와 누드의 차이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