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관리론] '반정부시대의 행정'을 읽고서
- 최초 등록일
- 2003.11.26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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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선을 다해서 만들었습니다.
목차
제1부 반정부 시대의 맥락
제1장 서론 : 반정부 시대 - 셰릴 짐렐 킹·카밀라 스티버스
제2장 시민권과 그 불만 : 정치경제적 맥락 - 카밀라 스티버스, 셰릴 짐렐 킹·레니 낸크
제3장 정부는 우리가 아니다 : 대위제 정부에서 민주적 지식의 가능성 - 랠프 허멜·카밀라 스티버스
제4장 시민과 행정가 : 역할과 관계 - 셰릴 짐렐 킹·카밀라 스티버스
제2부 협력을 위한 전력
제5장 서론 : 협력을 위한 전력 - 셰릴 짐렐 킹·카밀라 스티버스
제6장 시민 참여에 대한 행정의 장벽 극복 : 적이 아닌 동반자로서의 시민 - 메리 팀니
제7장 정부와 시민 사회의 연계: 전환적 행정의 실제 - 리자 자네티
제8장 시민들과의 목소리와 역할을 모색하는 EPA - 월터 코발릭·마거릿 켈리
제9장 여러분의 참여를 바랍니다: 시민 참여의 딜레마 - 돌로레스 폴리
제10장 시민들과 함께: 시민 자치관리의 장벽 제거 - 리처드 박스·데보라 세이건
제11장 지역사회 표적화 이니셔티브: "시민을 우선으로!" - 조지프 그레이·린다 채핀
제12장 결론: 반정부 시대의 전략 - 셰릴 짐렐 킹·카밀라 스티버스
◈ 한국 행정 및 정부개혁 ◈
본문내용
제1부 반정부 시대의 맥락
제1장 서론 : 반정부 시대
셰릴 짐렐 킹·카밀라 스티버스
미국인들은 항상 정부에 대해 어느 정도 회의적이었다. 관료들에 대한 대중의 태도는 언론 매체의 많은 사례들에서 예증되는 것처럼, 주로 부정적인 것으로 환원되어 왔다. 연재 만화를 통해서나 TV방송을 통해서 나타났다. 이렇게 정부는 시민들에게 계속 공격을 받는데 왜 정부가 표적이 되는가? 여기에 버만은 시민들이 다음 세 가지 조건하에서 정부와의 관계에 의문을 제기하고 특권을 박탈당한다는 느낌을 경험한다고 주장한다. 첫 번째로 정부가 자신들에 반하는 권력을 사용하고 있고, 자신들에게 도움이 안 된다고 시민들이 믿을 때이다. 두 번째로 비효과적이고 비효율적이며 다른 점에서 문제가 되는 정책과 서비스를 시민들이 발견할 때이다. 세 번째로 시민들이 정부의 일부라고 느끼지 못하고, 무시된다고 느끼며, 정부에 의해 인정을 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이다.
정부에 대한 분노와 불만은 또한 정부 정책과 서비스의 비효과성과 비효율성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관련된다. 사람들은 정부의 비효율성, 관료적 형식주의, 명백히 팽창한 관료제, 그리고 일부에서 따르고 관리하는데 비용이 들어가는 끝없는 규제의 흐름이라고 인식하는 것에 진저리가 났다. 옳든 그르든 시민들은 정부의 비효율성을 문제라고 보고, 행정가와 정치 지도자들도 종종 동의한다. 그리고 정부에 대한 미국인들의 부정적인 정서의 가장 근본은 아마도 정부가 자신들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하는 단절된 정부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반정부시대의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