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통일 13년의 모습
- 최초 등록일
- 2003.11.25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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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3년도 부산대 통일문제특강 레포트입니다
목차
머리말
통일이후의 독일의 위상
통일이후의 동서간 경제적 격차
내적 통일의 부재 (소원해지는 동, 서독인의 관계)
맺음말
본문내용
10월 3일은 동서독이 통일을 이룩한 지 13년 째 되는 날이다. 이날 슈뢰더 총리 등 주요인사들은 "통일의 완성을 위해 가야할 길이 멀다"고 하였다. 이들은 그러나 향후 해결할 과제들은 지난 13년 간 겪은 일 일보다는 수월할 것이라며 최근의 경제난과 통일 이후 상황과 관련한 비관적 전망에 대해 경고하였다.
통일이 된지 13년이 흐른 지금 독일에선 통일 당시의 기쁨과 열정을 찾기란 쉽지 않다. 냉전체제와 대결의 먹구름이 사라졌지만 이어, 독일의 경제침체로 사회적 부담과 동서간의 갈등이라는 그늘이 짙게 드리워져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은 통일비용부담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고 자료
-연합뉴스 [속보, 세계] 2003.10.04
-한겨례21
-`독일은 통일되지 않았다` 이해영 (푸른숲)
-`독일통일: 경제.군사.교육통합` 이태욱 (대한발전전략연구원)
-`독일통일과 통일독일의 이해` 박이도 (신지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