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3.11.24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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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무인도는 어떤 곳일까? 연인들에겐 아주 낭만적인 장소가 될 수 있고 옛날 배를 타고 다니는 뱃사람들에겐 식량, 식수, 땔감 등의 보충지와 함께 몇 달 며칠 동안 파란색 물결만 보며 항해하던 선원들에겐 눈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사막 위의 오아시스 같은 곳이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무인도는 매우 좋은 곳이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 정말로 무인도가 꿈 같은 곳이면 많은 사람들이 거기로 가서 집 짓고 살 것이다. 무인도는 말 그대로 사람이 살지 않고 전기와 난방 시설이 전혀 없으며 식량과 물도 충분하지 않다. 그리고 밤엔 여러 가지 기상 이변과 주변엔 맹수들이 드글거린다. 하지만 다니엘 디포가 쓴 소설 속의 주인공 로빈슨 크루소는 무인도에서 몇 십 년간을 생존하며 살아서 돌아왔다. 내가 읽은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라는 책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과학현상을 이용하여 무인도에서 살아남는 법을 알려준다.
먼저 책을 펴면 가장 먼저 단계별 생존능력 테스트 종이가 나온다. 이 종이를 보면서 자기가 얼만큼이나 무인도에서 버틸 수 있는가를 스스로 테스트하는 것인데 난 테스트 결과 15일 정도밖에 살 수 없는 것으로 나왔다. 나는 이런 내 자신의 능력에 실망하며 이 책의 주인공 노빈손의 활약을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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