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치] 이라크 전쟁과 한국 파병
- 최초 등록일
- 2003.11.24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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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혈을 기울여 저의 소견을 적었습니다.
상당히 만족 하실 겁니다.
목차
이라크 전쟁 발발 및 배경
이라크 전쟁의 한국 전투병 파병에 관한 소견
본문내용
이라크 전쟁이 일어난지 벌써 몇 달이 지났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전쟁은 끝나지 않고 이라크 내부에서는 저항세력이 테러를 하고 있고 미국에서는 이라크의 재건과 치안을 운운하며 한국에 파병을 2차 전투병을 요청하고 있다. 이에 이라크 전쟁과 전투병 파병에 대한 나의 소견을 적어보고자 한다.
9·11 테러이후 미국은 알카에다와 이라크 후세인의 연관성을 계속적으로 제시하고 이란, 쿠바, 북한을 '악의 축'으로 규정했다. 미국의 폭격은 1970년대를 제외하고 거의 매년 혹은 격년으로 세계 어딘가를 폭격하였다. 미국의 폭격은 항상 '자유민주주의의 수호' '인권의 신장' '평화안보 확보' 란 이름으로 자행되어 왔다. 미국이 이라크를 공격한 이유는 대량살상무기와 생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핵무기를 만들 준비를 하는 중 중동과 세계평화에 위협적인 존재이므로 무장 해제시켜야 한다는 것을 명분으로 삼았다. 그러나 대량살상무기는 어디에 있는가? 이번 전쟁의 국제법적 정당성을 부여할 수 있는 유일한 근거(유엔 결의안 1441호)의 핵심인 대량살상무기와 생화학무기는 단 한 건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최첨단의 정보적 능력과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이 대량살상무기 존재도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전쟁을 하게 된 이유 또한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