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 인류의 기원과 진화
- 최초 등록일
- 2003.11.23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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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오스탈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 이전
2. 오스탈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와 도구사용
3. 호모 에렉투스의 진화와 전기 구석기문화
4.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의 중기 구석기문화
5.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의 후기 구석기문화
본문내용
지금까지 발견된 화석 중에서 가장 오래된 人科의 화석은 약 300만년 전의 오스탈로피테쿠스이다. 이 화석은 두뇌용량이 500cc 가량이며 직립보행을 했고 자갈과 나무를 도구로 사용하고 집단수렵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24년 남아프리카의 해부학자인 레이먼드 다트는 소위 '오스탈로피테쿠스: 남부 아프리카 유인원이라는 뜻'라는 유인원을 발견했다. 남부 아프리카 타웅 근처에 있는 채석장에서 어린아이의 두개골을 다트가 처음 확인한 것은 1925년이었다. 그는 얼굴과 이빨로 미루어 보아 사람과 유인원의 중간단계라고 생각했다. 화석의 유골은 오늘날 아프리카의 피그미족처럼 작고 가볍기 때문에 나중에 아프리카누스(Australopithecus africanus)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러나 다트는 연대를 정확히 추정할 수 있는 완전한 성인의 두개골을 발견해 내지 못하였기 때문에 100만년 전쯤의 것이라고만 생각하였다. 동료학자들도 아직 젖니를 갖고 있는 이 유아가 흥미롭지만 새로운 유인원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 하여 그의 생각에 반대하였다.
참고 자료
<참고 문헌>
▶ 한상복외, 『문화인류학개론』, 서울대학출판부. 1995
▶ 브라이언 페이건, 『인류의 선사시대』, 을서문화사,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