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사] 일제식민후반기 시가사
- 최초 등록일
- 2003.11.23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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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들어가면서
■ 들어가서
▲ 시문학파
▲ 모더니즘
▲ 생명파
▲ 전원파
▲ 청록파
▲ 그 밖의 시의 흐름
■ 나오면서
본문내용
■ 들어가면서
1910년대 武斷政治에서 3․1운동을 계기로 1920년대 文化政治로 이름을 달리해 조선을 지배해 오던 일제는 1930년대 접어들면서 조선에 대한 착취가 한층 가속화되었다. 그것은 일제가 9․18滿洲事變을 획책함으로써 대륙침탈의 침략전쟁을 계획한데서 말미암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1920년대 말부터 1930년대 초까지 진행된 經濟恐慌으로 경제적 위기에 직면한 일제는 그 부담을 조선 민중에게 떠넘기려고 했으므로 수탈은 한층 심각해 졌다. 또한 일제는 조선을 침략전쟁 수행을 위한 군수물자 공급기지로 만들려는 계획 하에 1930년대 초에 이르자 일본경제의 군사화를 더욱 촉진시키면서 조선에 군수원료생산을 늘리는 데 광분하였다. 193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 일본의 조선에 대한 식민지 자본주의는 새로운 국면으로 전개하게 된다. 이미 1920년대 말부터 진행된 일본 독점자본의 진출과 이로 인한 식민지 자본주의화는 이 시기에 이르러 일본 제국주의의 파시즘화와 더불어 한층 더 군사적으로 재편되었으며 1937년 中日戰爭을 계기로 침략 전쟁을 개시한 일본 軍國主義는 조선을 전쟁수행을 위한 후반의 兵站基地로 만들려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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