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 우주에서 열리는 한국의 미래
- 최초 등록일
- 2003.11.23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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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뒤늦게 도약하는 우주항공산업, 극한경쟁 속에서 희망을 꿈꿔본다.
* 우리가 만든 인공위성을, 우리기술로 제작한 로켓으로, 우리 땅에서 발사한다.
* 한국의 우주항공, 그 발자취
* 아리랑 1호
* 세계11위권 한국의 인공위성 아리랑 2호
* 국내최초 우주 관측위성 'STSAT 1호' 26일 발사
* 이웃나라 중국과 일본의 우주개발
* 한국 우주산업의 현주소와 과제
* 현무는 고체, 노동은 액체 미사일
* 일본이 33년 걸린 일을 한국은 10년 만에
* 외나로도 우주센터의 문제점
*“설날이나 추석날 발사하라”
* 우주센터 최적지는 제주 모슬포
* 우주법 제정과 공군의 참여
본문내용
"우주에서 열리는 한국의 미래!"
뒤늦게 도약하는 우주항공산업, 극한경쟁 속에서 희망을 꿈꿔본다.
조용한 남해안, 인적이 드문 전남 고흥군의 작고 아름다운 섬 외나로도! 여의도 3.5배에 달하는 이 땅에 한국의 미래를 좌우할 우주산업이 태동하고 있다. 지난 2003년 8월8일, 미국의 케네디우주센터와 같은 우주발사장이 2005년말 완공을 목표로 착공을 시작했다. 완공시점이 되면 세계 13번째의 위성발사장을 갖춘 국가가 되며 2015년 세계10위권의 항공우주국가를 향한 힘찬 날갯짓이 시작된 셈이다. 또한, 세계 상업용 위성발사시장에 뛰어들게 됨으로써 우주공간에서 열리는 경쟁 속에 당당히 발을 내딛게 된다. 우리나라는 철강, 조선, 자동차에서 시작하여 세계1위를 달리는 반도체 메모리와 핸드폰에 이르기까지, 부존자원 하나 없이 전쟁의 폐허에서 출발하여 당당히 21세기 초 13위 경제대국에 이르기까지 숨 가쁘게 달려왔다. 서양의 근대화시기를 10분의 1로 압축하며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세계경
참고 자료
사진들도 참고로 들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