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감상] 무용공연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3.11.22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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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1부-6부까지
3.무용공연을 본 감상
본문내용
6부
무대조명이 비춰주는 것이 하늘고 구름을 표현한 듯 하였다. 이것이 뭘까 생각하는데 한명씩 한명씩 특이한 드레스를 입고 좌에서 우, 우에서 좌로 뛰어다녔다. 이때 드레스가 아래부분이 길게 찟어진 천으로 만든 듯 해서 특이하였다. 갑자기 불경외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였다. 종소리가 들리면서 특이한 그림이 그려진 종이를 걸치고 나타난 무용수들, 그리고 무대위로 그림이 하나 내려왔다. 불경소리에 맞추어 무용수들이 매우 느린 탬포로 손과 다리를 움직였다. 그때까지 사람을은 여전히 가운데 앉아있었고 손에는 무언가를 쥔체로 가끔 의상을 손으로 움직이면서 짝의 옷에 무언가를 그렸다. 어느순간부터 중간의 무용수들이 힘있는 손동작을 하기 시작하였다. 옷을 천천히 찟으며 들어가고 쿵쿵거리는 빠른비트의 리듬이 울리니 굿을 한는듯한 여인들이 등장해서 한곳을 향해 몸짓하고 움직였다. 부채를 이용하는 동작에서는 기존의 부채춤과는 다르게 동작을 하는데 있어서 단지 도구로써 활용이 되었으며 소리의 효과도 많이 이용하였다. 여성적인 선이 많이 살아났다. 무용수들은 꽃을 손에 들고있었는데 무슨 의미인지는 아직가지 잘 모르겠다. 심벌즈 같은걸 들고나온 무용수들은 좀더 절제되고 악기소리를 내지않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다. 가끔 강조효과를 내기 위해 소리를 내는데 무절제하게 아무 때나 소리가 나면 곤란할 듯 했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의 공연이라 그렇게 큰 기대는 없었는데 생각한 것 보다 훨씬더 전문적이고 프로처럼 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