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 복제양 돌리
- 최초 등록일
- 2003.11.21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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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말 간결하게 잘 쓰여진. 레폿입니다.
그 어떤 레폿 보다 잘 쓰여졌다구 자신합니다.
여러분이.잘 쓰여줬다고.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몇주전 수업 시간에 감상한 VTR 중 DNA와 관련하여 ‘효모균’과 ‘대장균’을 비교해 보여주었던 것이 떠오른다. 대장균이 둥근 모양의 DNA를 하고 있어서 복제시 손상이 없는 ‘영생’의 길을 택한 반면 효모균은 띠모양의 DNA를 택해 텔레미어가 점차 손상되는 ‘유한’의 길을 택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다세포 생명체의 기원이 된 효모가 유한의 길을 택한데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 바로 상동재조합이 가능케 되었다는 것이다. 대장균은 자기 복제를 거쳐 자기와 똑같은 후손을 생성해 내는 반면 다세포 생명체는 암수 유전자의 DNA가 교차되어 후손에게 자신과 똑같지 않은 형질을 물려줌으로써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가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과정을 거쳐 적응이라는 것도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따라서 다세포 생명체에게는 원칙적으로 불가능한 ‘복제’(clonning)라는 것에 관하여 일어나는 여러 가지 기술적ㆍ과학적 문제는 처음부터 예견된 것이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생명복제에 관하여 많은 의견들이 엇갈리고 있지만 크게 동물복제와 인간복제에서 동물복제는 주로 기술적ㆍ과학적 문제가 거론되고, 인간복제에 있어서는 윤리적 문제가 거론된다.
참고 자료
복제양에 대한 자기의 의견을 나름대로 정리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