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월하의 공동묘지 감상문

소개글

즐거운 대학생활!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선 당시로서는 특수효과와 분장이 화려한 최신이었겠지만 35년이 지난 후 지금의 나로서는 거기에서 엉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연기자들의 연기에서도, 당대에 유명한 배우가 출연하고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배우들의 말투와 오버 액션등은 입가에 기분 좋은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야기 전개에 있어서도 솔직히 영화를 봤을 당시에는 이해하기 힘들었던 부분이 좀 있었고 나중에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으며 전체 흐름과 세부적인 진행을 알 수 있었다.
기억에 남는 장면들이 있다. 먼저 월향이가 자살하기 전 남긴 유서를 관객에게 판소리로 전달하는 부분이다. 억울하게 누명을 씌고 죽게 된 월향이의 한맺힘과 억울함이 구슬프게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