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 새천년 수자원의 전망
- 최초 등록일
- 2003.11.20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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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2. 수자원 여건 및 당면 과제
3. 맺는 말
본문내용
1. 머리말
우리 나라는 기본적으로 수자원 빈국이다. 더욱이 우리의 수자원 특성은 강우량의 지역별, 시기별 편중이 심하여 이·치수상 수자원 여건이 다른 어느 나라보다 어렵다. 또한 경제는 아직까지 2차 산업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아 당분간은 지속적인 용수수요의 증가가 예상된다. 하지만 21세기의 수자원개발 여건은 과거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이라는 것이 수자원 전문가들의 지배적인 의견이다. 영월댐 건설논란은 이러한 당면한 수자원개발의 어려운 여건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현재 우리 나라의 어느 곳도 댐건설에 대해 호의적인 곳은 없으며, 수자원 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욕구는 지역 이기주의로 치닫을 만큼 필사적이다. 더구나 최근에는 전 지구적이 기후변동 등에 의한 극한치의 수문사상도 빈발하고 있다. 따라서 새천년의 수자원정책은 이러한 변화하는 사회적·자연적 여건에 부합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의해 수립되어야 할 것이다. 본 글에서는 현재 과도기적 양상을 띠고 있는 수자원 여건을 바탕으로 새천년의 수자원 여건을 전망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