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이라크 전쟁의 발발 원인
- 최초 등록일
- 2003.11.19
- 최종 저작일
- 2003.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미국이 대외적으로 내세운 개전의 이유와 고찰
(1) 테러지원세력 및 대량살상무기 제거
(2) 후세인 독재정권을 타도하여 중동지역의 평화를 정착시키고, 이라크의 민주화와 자유를 회복
2. 이라크 전쟁 발발의 실질적 원인
(1) 석유자원 확보
(2) 미국 군산복합체의 이익 추구
(3) 미국 경제침체에 대한 돌파구
본문내용
(1) 테러지원세력 및 대량살상무기 제거
부시정권은 9.11테러의 배후인 알 카에다에 대해 이라크의 연관을 추정하고 전쟁을 통해 이러한 테러세력을 지원하는 이라크 정권을 궤멸시키는 것이 정당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이라크 같은 테러지원세력이 테러단체에 화학무기 같은 대량살상무기 제공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차후 미국과 그 동맹국들에게 9.11테러 같은 일의 재발 방지를 사전에 그 뿌리를 제거하기위해 이라크와의 일전을 정당시 한다.
하지만 이와같은 미국의 주장은 시간이 지나며 점점 허구임이 들어나게 되었다. 먼저 첫번째로 이라크와 알카에다의 연관성에 대해 아직까지 뚜려한 증거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03년 2월12일 프랑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라크와 알카에다가 연관됐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하였다.
또한 프랑스 경찰청 보안국(DST)은 동년 2월 17일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과 테러조직 알 카에다 간에는 아무런 '유기적 연계'도 없는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DST의 피에르 드 부스케 드 플로리앙 국장은 이날 프랑스-2TV와의 인터뷰에서 "빈 라덴이 후세인 대통령을 경멸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연합뉴스> 2003년 02월 18일자
그리고, 지난 2003년 7월 24일 공개된 미국 의회 조사단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라크가 알카에다를 지원했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