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학] 노발리스의 푸른꽃

등록일 2003.11.19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700원

소개글

제가직접쓴 레폿입니다..조금 주관적일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에이뿔 맞으시구요..^^

목차

작가소개
감상

본문내용

작가주의 예술들이 관객들에게 외면당하는 반면 평론가들에겐 최고의 얘깃거리가 되듯, 노발리스의 푸른 꽃은 다분히 작가주의적이다. 노발리스의 뚜렷한 관점과 주제의식이 푸른 꽃을 뒤덮고 있고 노발리스는 그것의 창조주라 말할 만큼 그곳엔 어떤 담론이 가득하다. 중앙도서관 귀퉁이 논문 철에서나 나올법한 시인의 자질, 문학과 사랑, 시와 사랑의 관계 등에 관한 관념론적인 이야기들은 200년 동안이나 알게 모르게 현실의 문학인들과 대화하고 있었지만 시인 한사람이 태어날 때 별자리의 움직임이 있다는 등 쉴새없이 얘기하는 예술가를 찬양하는 듯한 작가의 이야기는 이해할 수는 있지만 용서할 수 없는 사실들로 가득했다. 즉 예술가들은 선택되어진 존재라는 엘리트주의적인 이야기는 하인리히의 높은 신분에서는 설득이 아니라 강요로 들릴 수 있으며 적어도 나에겐 그렇게 들렸다. 작품 전체의 포맷이나 내러티브, 주제 등은 너무 어렴풋하고 어지러워서 마찬가지로 이해할 순 있지만 문자화시키거나 소리를 내기엔 정리되지 못하고 떠도는 것들이 너무 많았다. 낭만주의 사조를 대표하는 소설..'그래 참 대단한 소설이야'라고 책을 덮는 다는 건 나에게 죄를 짓는 일이었고 토니오크뢰거가 세상에 태어나 쓴 소설이라는 평을 마지막으로 어설픈 변명을 하며 나의 무지에 대해 나 자신이 용납할 수 없었던 '존재론'에 대해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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