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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상] 영국의 자유주의 사상가(밀턴,홉스,로크,흄 비교)

*준*
최초 등록일
2003.11.19
최종 저작일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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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의 자유주의 사상가들 (밀턴 홉스 흄 로크)의 사상을 분석하고 비교했습니다. 언론학적 측면이 강하군요. 양 많고 상세 분석했습니다.

목차

1. 생애
2. 저작물과 사상
3. 언론사상
4. 사상의 비교

본문내용

언론 사상사에 존재하는 두 가지 대립적인 흐름은 인간의 본성을 낙관적으로 보는가 비관적으로 보는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사람은 본질적으로 선한 존재인가 악한 존재인가? 만약에 선한 존재라면, 모든 것을 상당부분 인간 자신의 뜻과 재능에 맡겨 둘 수 있을 것이다. 이 경우에 우리는 사람들이 명예롭게 행동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고, 따라서 사람들을 통제하기 위한 관계당국이나 경찰과 같은 강제 기구를 거의 필요로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에 사람이 사악한 존재라면, 그들 마음대로 행동하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을 것이다.
밀턴은 인간의 선성을 확신하고 있었다. 그가 생각하기에 인간은 언제나 진리를 추구하고, 거짓에 결코 안주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았다. 밀턴의 사탄이 아무리 영리하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선의 힘에 굴복하고 말 것이었다. 진리가 언제나 승리하는 것이다.
밀턴의 사상은 지극히 이상적이다. 적어도 이론상으로는 자유가 보장되어있다. 그러한 자유가 무질서와 혼돈을 가져올 지도 모른다. 인간이 반드시 선하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질서와 혼돈 보다 인간에게 더욱 가치 있는 것은 자유일지도 모른다. 밀턴의 자유로 인해 어떠한 결과가 생길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인간 최고의 목표인 자유에 도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분명히 이론상으로 말이다.
하지만, 자유의 문제는 둘째 치고, 언론은 진리를 다루어야 한다. 인간에게 진리를 구별할 분명한 능력이 있는지가 의아스럽다. 인간이 스스로 진리를 찾고, 진리 스스로 거짓과의 싸움에서 이긴다면, 지금까지 인간들이 굳이 법과 제도를 만들 필요는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법과 제도, 국가는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 졌다. 따라서 인간의 능력으로 반드시 진리를 얻는다는 것은 불가능 할 지도 모른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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