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교코]

저작시기 1997.01 |등록일 2003.11.18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700원

소개글

이야~ 멋지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장님이 된 내가 코끼리 주위를 돌며 이곳저곳을 만지는 기분이었다.
굵직한 다리, 텁텁한 몸통, 얇다란 꼬리, 드디어 길다란 근육질의 코를 만질 때 코끼리라는 이미지를 그릴 수 있었다. 주위를 한바퀴 돌아 제자리로 왔을 때, 나는 상상 속에서가 아니라 실제의 코끼리를 느낄 수 있었다.

교코는 부드럽고 가벼운, 신선한 바람이었다.
줄곧 사용된 소재가 사람의 감성을 이끌어내는 춤이라서 그런지 에이즈라는 무거운 소재를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읽어 내려갈 수 있었다.

어린시절, 자신에게 댄스를 가르쳐준 호세라는 군인을 찾아나선 교코의 이야기이다. 호세를 찾아가는 여행 중에 만난 많은 사람들이 교코의 모습을 표현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이렇게 이어가며 펼쳐지는 이야기는 여러 조각으로 나눠진 그림을 맞춰나가는 것처럼 흥미롭게 다가왔다. 그들의 표현에 교코는 하나같이 아름다우면서 신비롭고 강한 여성으로 서술되고 있다. 이것이 이 시대가 동경하는 인간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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