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탁구의 경기방법, 경기규칙
- 최초 등록일
- 2003.11.17
- 최종 저작일
- 2003.1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경기 규칙
본문내용
(4) 반칙
■ 경고(옐로카드)
선수나 코치의 행동이 어떤 이유에서든 허용할 수 없는 것으로 생각되면 심판은 옐로카드를 든 다음 해당 선수나 코치에게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 처벌받게 될 것임을 경고한다. 복식 조에서 어느 한 선수에게 주어진 경고는 두 선수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으로 간주한다. 경고를 받은 선수가 두 번째로 규정을 어기는 행위를 한 경우 심판은 상대 방 선수에게 1점을 주며 이후 또다시 규정을 어기면 2점을 준다. 이때 매번 옐로카드와 레드카드를 함께 치켜든다. 경고를 받은 코치가 두 번째로 규정을 어기는 행위를 한 경우 심판은 레드카드를 들어 코치를 경기장 밖으로 내보내야 하며 이렇게 축출된 코치는 단체전 경기가 종료 될 때까지 돌아올 수 없다.
■ 레드카드
이미 2포인트의 벌점이 있는 선수가 계속 잘못된 행위를 하거나 선수 또는 코치의 잘못된 행위의 정도가 심한 경우 심판은 경기를 중지시키고 즉시 심판장에게 보고한다. 심판장은 심판의 보고 유무에 관계없이 심한 부당 행위, 또는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자신의 판단에 따라 매치, 대회, 전체 경기에 대한 해당 선수의 참가 자격을 박탈할 수 있다. 이 때 심판장은 레드카드를 들어야 한다. 선수가 단체전 또는 개인전에서 2개의 매치에 대해 자격을 상실한 경우에는 자동적으로 해당 단체 경기나 개인전 참가 자격을 잃게 된다. 선수가 경기도중 상대방과 심판에게 알리지 않고 자신의 라켓을 교체한 사실이 적발되면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키고 즉시 심판장에게 보고한다. 처음인 경우 심판장은 선수에게 경고를 주고 이후 그런 일이 있으면 선수의 자격을 박탈한다.
■ 일반사항
선수들과 코치는 볼을 깨뜨리거나 라켓으로 탁구대를 치는 등 고의로 장비에 손상을 입히거나 무례한 언사를 하거나 지나치게 큰 목소리로 고함을 지르거나 고의로 볼을 경기 구역 밖으로 쳐버리거나 경기 임원에게 불손한 행위를 하거나 경기 중 조언을 할 수 없도록 되어 있는 규정을 계속적으로 무시하는 등으로 상대방에게 부당한 영향을 주거나 관람객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거나 탁구에 대한 평판을 해치는 행위를 삼가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