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장미의 이름, 영화감상문

등록일 2003.11.17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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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철학개론 시간에 세 번째로 본 영화는 ‘장미의 이름’이라는 영화이다. 이 영화는 움베르토 에코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인데 암흑기라 불리는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일종의 추리극이다.
줄거리는, 중세시대 한 수도원에 잇따라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그 사건을 맡은 윌리엄이라는 수도와 그의 어린 제자, 앗소가 등장하여 하나씩 그 비밀을 풀어가는 내용이다. 후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그들의 죽음은 ‘금서’를 보았기 때문이고, 그 금서란 아리스토텔레스가 쓴 ‘희극’이라는 책이고 그 책을 금서로 지정한 것은 베네딕트 수도회에 몸 담고 있는 호르헤 신부이다. 그는 ‘웃음’이란 허약함, 부패, 육신의 어리석음을 나타내는 것이고 수도사라면 그것을 금해야 할 이유가 있다고 주장한다. 윌리엄은 이와 반대로 프란체스코 수도회에 있으면서 웃음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 어쨌든 호르헤 신부가 죽음과 맞바꾸어서라도 그 서책을 감추려고 했던 이유는, 베네딕트 수도회에 대한 미련과 고집에 의한 것일지, 아니면 진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에 의해서였을지 의문이 든다.
또한 윌리엄의 제자, 앗소는 우연히 거지 여인과 성관계를 가지게 되고 앗소의 마음에 그 일은 사랑으로 깊이 남는다. 견습 수도사인 앗소가 여성과 성적 결합을 한 것은 수도사로서의 자격을 박탈당할만한 어마어마한 사건이었지만, 앗소에게는 이것이 더욱 더 신에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된다. 앗소가 그녀와 함께 했던 기억의 회상은 진정한 진리와 신앙이 무엇인지인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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