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비문학개론] 설화의 현장을 찾아- 은평구편

등록일 2003.11.16 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은평의 역사
-은평구의 위치와 현황

▣ 답사와 채록
1. 동 이름 유래
2. 독박굴과 인조 별서 유기비
3. 금암기적비
▣ 은평의 이름과 옛날 이야기

본문내용

▣ 은평의 이름과 옛날 이야기
① 녹번동(碌磻洞)
- 호랑이와 문 장사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160여 년 전만 해도 녹번이고개 부근 지역은 삼각산 줄기와 인왕산 줄기가 맞닿아 있어 산짐승들이 인가로 자주 출몰하여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입혔다고 한다. 당시 이 부근에 문봉환(토박이 동원식품 문신택의 조부)이라고 하는 장사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문 장사는 동리 나무꾼으로부터 큰 호랑이를 독박굴에서 보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한다는 옛말이 있듯이 위험을 무릅쓰고 단신으로 독박굴의 호랑이 굴속에 들어갔더니 마침 어미 호랑이가 먹이를 구하러 밖으로 나가고 어린 새끼 한 마리만이 있었다. 얼마 후 어미 호랑이가 굴로 들어오는데 만고풍상(萬古風霜) 겪은 어미 호랑이는 벌써 사람 냄새를 맡고서 방둥이(엉덩이)부터 굴안으로 막 밀고 들어오고 있었다. 이때 문장사는 들고 있던 무디낫(날이 짧고, 육중한 낫)으로 호랑이 항문을 겨누고 계속 내리쳐 호랑이를 잡았다고 하는데 호랑이가 죽어가면서 얼마나 고함을 지르던지 산이 쩡쩡 울렸었다는 이야기가 지금까지 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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