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어학] 멋진신세계를 읽고

등록일 2003.11.16 | 최종수정일 2016.08.04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3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을 읽으면서, 그 순간 영화처럼 그 당시의 장면이 떠올랐던 인상적인 부분이 있다. 새비지가 린다의 임종을 맞는 부분이다. 린다가 죽고 새비지는 그 옆에서 흐느껴 울었다. 그러나 그가 손을 떼고 주위를 둘러보았을 때 보인 것은 죽음에 대한 행동조절을 받고 있는 끔찍한 다섯 쌍둥이였다. 린다의 죽음을 묻는 ‘끔찍’한 쌍둥이를 새비지는 아무 말 없이 밀어냈다. 쓰러져 우는 쌍둥이를 새비지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내게 떠오른, 새비지가 쌍둥이를 밀어낼 때의 표정은 화를 내는 표정이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슬픈 표정 또한 아니다. 그가 띄고 있는 표정은 그야말로 차가운 무표정이다. 무서울 정도로 차가운...이 부분에서 이유 모를 소름이 일어나기도 했다. 아마 ‘멋진 신세계’에 대한, 화가 나는 정도가 아니라 그 이상의 극에 달한 새비지의 감정이 나에게 느껴진 것이 아닐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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