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기의 조선
- 최초 등록일
- 2003.11.16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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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전환기의 조선이란 책을 선정하게 된 동기
Ⅱ. 본 론 (조선의 실정)
제1장 지리와 민족
제2장 조선의 상황
제3장 조선의 신앙
제4장 조선의 사회 풍습
Ⅲ. 결 론
전환기의 조선에 대한 서평
본문내용
Ⅱ. 본 론 (조선의 실정)
제1장 지리와 민족
이 책은 조선의 실정을 말하기 전에 지리와 민족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조선은 북위 35도에서 43도에 위치한 보스턴, 뉴욕 필라델피아, 워싱턴과 같은 위도에 놓여있으며 기후는 미국처럼 고르게 그리고 하나씩 나타난다. 햇볕이 오래 쬐이면 이내 장마가 시작되어 많은 비를 퍼붓는다. 겨울이 되면 기온은 0도이하로 내려가고 조선은 아시아의 동쪽과 남쪽에 위치해 있다. 동쪽에는 중국제국이, 왼편에는 일본이 그 주위에는 바다가 있다. 국호는 중국에서 수백년 전에 알려진 외래어인 고려(korea)가 사용 중이지만 실상 이 나라는 한국, 조선 등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크기는 북쪽에서 남쪽까지 600마일, 동쪽에서 서쪽까지 135마일이고 약 8만 평방 마일의 면적을 가진 나라이다. 금, 은, 동, 흑연의 매장량이 많으며 대부분은 외국인들이 이윤을 남기고 있다. 13개 도로 나뉘어져 있으며 인구는 대충 1400만명에 이른다. 한국을 13개 도로 나누어져 있다고 말하면서 13이라는 숫자로 인하여 불행한 일만 계속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 부분에서 가장 관심을 끈 것은 13이라는 숫자가 갖는 의미이다. 13이 불길한 숫자라는 것은 서양의 생각이다. 영화에서도 13일의 금요일, 13번째 전사 등 귀신이 나온다든가 또는 하는 일이 안 되는 등 모두 불길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참고 자료
J.s. 게일 지음, 신복룡 역주 " 전환기의 조선" 집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