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전국일주 기행문

등록일 2003.11.16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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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11월 7일 새벽 5시 30분에 눈을 뜨고 학수고대하던 T/C반 전국일주를 위해 집을 나설 준비를 했다. 중간에 지갑을 두고 다시 집으로 가 찾아오는 걸 빼고는 순조롭게 모이기로 한 의정부역에 갔다. 물론, 늦지 않기 위해 밤을 새긴 했지만... 한 8시 10분 경에 도착했을 때쯤에는 예상 밖으로 애들이 없었다. 다행히 점심과 저녁거리 준비를 위해서였다. 역시 우려했던 우리의 지각대장이 출발 시간이 임박했지만 전화 목소리만 들을 수 있을 뿐 모습은 보이질 않았다. 하지만 우리 역시 이런 경우를 대비해 1시간 일찍 모이기로 한 것이다. 그래도 출발하기로 한 정시에 모두가 모여 일정대로 출발하여 교수님을 모시고 첫날 여정을 나섰다. 대절한 버스를 타고 두세 번의 휴게실 들른 뒤 점심을 간단히 하고 오후 1시 30분쯤에 강릉에 도착해 오죽헌과 경포대를 들렀는데 오죽헌에서 율곡 선생의 글귀는 법정스님의 무소유 글귀와 빗대어 엄숙한 마음을 정리할 수 있어 어느 곳에서보다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고 비록 버스 안에서의 창 밖의 모습이었지만 경포대 앞의 큰 호수는 강릉을 빛 내주는 커다란 명물이었다. 경포대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아직까지 가보지 못한 정동진으로 단숨에 버스로 내달렸다. 가랑비가 파도바람과 함께 얼굴에 뿌려졌지만 차가운 듯 스며드는 그 느낌이 좋았다. 나뿐 아니라 우리들은 모두가 아이가 된 것처럼 정동진의 그림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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