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아주작은차이
- 최초 등록일
- 2003.11.16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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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보고서를 쓰기위해 책을 읽기위해 교보문고에 갔다. 가기 전에는 책을 사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전공서적도 아니고 교과서도 아니기에 막상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때는 아까운 마음이 없지 않았다. 그래서 서점에 책장 앞에 앉아서 책을 다읽고 가려는 생각으로 서점 구석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책을 읽었다. 책을 읽기 시작한지 30여분정도 후에 나는 책을 구입했다. 이전에는 여성운동 같은 일에는 신경도 쓰지 않고 있다가 처음으로 이러한 책을 접해본 후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여자친구하고 어머니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것이었다.
책을 사서 바로 여자친구에게 읽으라고 권해주었다. 우선은 여자친구가 읽고서 느낀 점을 알고 싶었다. 내가 쓰는 것은 시간이 많아서 남자가 아닌 여자가 읽고서 느낀 점이 너무 궁금했다. 여자친구는 순순히 나의 부탁을 들어주었고,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느낀 점을 노트에 적어 주었다. 노트에 적혀있는 메모를 보고 여자친구의 예기를 들으면서 느낀 점은 책에 있는 여자들과 공통적으로 느끼는 감정이 있기도 하고 전혀 다른 의견도 가지고 있었다. 물론 다르게 느끼는 점은 내가 생각하는 것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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