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관리] 현대의 공장 해외이전
- 최초 등록일
- 2003.11.15
- 최종 저작일
- 2003.1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Ⅰ. 한국기업 공장의 해외 이전 사례 - 현대 자동차
Ⅱ. 그렇다면 현대자동차가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를 공장 이전 지역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하여 그 원인들을 파악해 보도록 하자.
Ⅲ. 한국공장의 해외이전 원인분석
Ⅳ. 공동화 현상(해외이전 현상)의 결과
Ⅴ. 해결책 모색
본문내용
미국에 ‘현대시’가 건설되고 있다. 현대자동차공장이 지어지고 있는 앨라배마주의 인구 20만 명의 조그만 시골도시인 몽고메리시가 바로 그곳이다. 미국 민권운동의 본고장인 이 도시의 공항, 은행, 식당, 도로의 입 간판 등 여러 곳에서 현대자동차의 진출을 환영한다는 문구를 쉽게 볼 수 있다. 고속도로에서 현대공장 입지로 들어가는 길 이름이 '현대로(Hyundai Boulevard)'로 명명됐고 공장 주소도 울산현대차와 같은700번지로 매겨진 것으로 보아 현대자동차에 대한 현지인 들의 환대를 가늠할 수 있다.
지난해 4월 200만평 부지에 첫 삽을 뜬 현대차공장은 현재 토목공사와 기초공사를 마무리하고 골조공사에 들어가 5%의 진척을 보이고 있다. 총 200만평, 여의도의 배만한 부지에 조립공장을 중심으로 엔진, 프레스, 차체, 도장, 용접공장 등 총 5개의 공장이 들어선다. 또 각종 시험테스트를 할 수 있는 테스팅 설비까지 들어서는 종합자동차 공장으로 기획되고 있다. 앨라배마 공장에는 총 11억4300만 달러의 자금이 투입되며 이중 7억 달러정도는 자체적으로 나머지는 현지금융을 일으켜 조달한다는 것이 현대차의 계획이다. 앨라배마 공장은 오는 2005년 완공되면 세계에서 가장첨단설비를 적용한 자동화 공장이 된다. 연산 30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고있으나 투입되는 현장인력은 2교대 기준으로 2000여명 수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