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태백산맥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11.14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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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고지6~7장분량으로 제가 직접쓰고 레포트냈던거예요
오자가 조금씩 있는데 죄송해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념의 끝없는 논쟁과 갈등, 결국은 모두 잘 살아보자는 것인데 흑백으로 편가르기를 해야만 했던 그때, 누군가는 죽어야 또 다른 누군가가 버틸 수있는 불행한 시절. 벌교라는 좁고 넓은 그 곳에서도 여러 인물들이 머릿속 온갖의 무기와 이상의 방패로 싸워야 했다.
염상진, 김범우, 손승호,정하섭, 염상구등의 인물을 주축으로 소설속 토록의 장이 펼쳐진다. 공산주의 세력과 자유주의 세력이라기 보다는 반공주의 세력, 그리고 중도주의 세력. 우리 농촌사회가 그랬듯이 벌교사람들 또한 무지했다. 주의나 사상을 그저 단순하게 받아들이고 세뇌 당했다.그 와중에서 배웠다는 지식인들은 중립적 태도를 배우지 못하고 어느 한쪽의 입장에서만 생각했기 때문에 현실속 국가는 발전하지 못했다.학교에서는 교장 선샐인ㅁ의 훈시를 어린아이가 욀 정도로 반복을 거듭하였고 공산주의가 어떤 사상이며 왜 그 이념을 받아들일 수 없는지에 대해서는 한 마디 언급도 없이 그저 무조건 나쁘다는 식으로 사상의 자유를 억압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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